박진영 교복 광고, 과거 원더걸스 "이상한 소리 안 내셨으면"...무슨 말?
박진영 교복 광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원더걸스가 박진영을 언급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원더걸스는 지난 8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진영에게 한마디 씩 해보라는 MC들의 말에 유빈은 "진영아!"라고 외마디로 외쳐 웃음을 유발시켰고, 혜림은 "이상한 발성 좀 그만해라. 목을 푸실 때 이상한 소리를 내신다"고 전했다.
그러나 예은은 "PD님 진짜 사랑합니다. 원더걸스 앨범 나오기 전부터 직접 홍보를 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교복 광고를 전면 수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