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랠리스트` 유리 "배성재, 친언니 있다면 소개하고픈 매력남"`깜짝 고백`(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리가 배성재 아나운서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더 랠리스트` 제작발표회에는 MC를 맡은 배성재 아나운서, 소녀시대 유리, 심사위원인 박성룡 교수, 김재호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유리는 배성재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당황스러운 부분이 많았는데 오빠가 옆에서 많이 도와줬다"라며 "어려운 순간이 많았는데 덕분에 재치 있게 잘 넘어갈 수 있었다"라고 배성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유리는 "(배성재는)완전 매력남인 것 같다. 친오빠 같기도 하지만 친언니가 있다면 소개해주고싶은 남자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본인에게는 별로냐`라는 질문에 당황한 듯 웃어넘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하게 된다. 17일 밤 12시 15분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