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소녀시대 유리 "배성재 아나운서와 오빠동생사이" 선 그어… '냉미녀' 포스 물씬

관련종목

2025-12-26 18:2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 유리 "배성재 아나운서와 오빠동생사이" 선 그어… `냉미녀` 포스 물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소녀시대 유리,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 = SBS)


      소녀시대 유리가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해 `오빠 동생 사이`로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17일 첫 방송 되는 SBS `더 랠리스트`의 공동 MC다.


      유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다. 배성재는 올림픽, 월드컵에 이어 모터스포츠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스포츠 캐스터의 자리를 확고히 다진다.`

      며칠 전 배성재가 유리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촬영 현장 사진이 먼저 공개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팬 사인회 간 팬클럽 회원의 표정`이라고 평하자, 배성재는 "평소에 유리 팬이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리는 배성재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오빠 같은 존재"라면서 "스포츠 하면 배성재 아나운서 아닌가. 첫 녹화 때부터 많이 의지했다"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는 "`더 랠리스트`는 냉혹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에 맞춰 MC 유리도 첫 회부터 서늘한 `냉미녀`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한다. 오는 17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