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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엘리베이터, '박진영 교복' 논란 속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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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엘리베이터, `박진영 교복` 논란 속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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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종현 엘리베이터, 박진영 교복

    샤이니 종현의 `엘리베이터`가 주목받고 있다. 동명의 인기곡을 부른 박진영이 교복 논란에 휘말리며 덩달아 화제다.


    샤이니 종현은 14일 Mnet `월간 라이브 커넥션`에서 `엘리베이터`를 공개한다. 샤이니 종현은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자작곡 `엘리베이터`가 탄생하게 된 과정을 선보인다. 종현은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방송 최초로 들려주며, 그의 진심이 담긴 신곡 `엘리베이터` 음원을 본방송과 함께 발매할 예정이다.

    Mnet `월간 라이브 커넥션`은 뮤지션이 자신의 인맥으로 크루를 결성하고 그들과 함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는 프로그램. 선정된 뮤지션은 자신의 인맥과 함께 한 달여 간의 여정을 통해 음악을 제작하고, 그 결과물을 관객들 앞에서 라이브로 선보이게 된다.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미처 몰랐던 뮤지션들의 인맥과 그들 간의 사연, 그리고 새로운 조합이 탄생시킨 놀라운 창작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 종현은 제작진에게 "이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어릴 적 살던 동네를 찾아갔고 영감을 받아 이 곡을 쓰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종현은 이어 "이사를 간 후 어릴 적 살던 이 동네에 다시 와 본 적은 없다. 정말 오랜만인데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며 옛 추억에 잠겼다. "어렸을 때의 추억을 떠올리거나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은 없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살았던 곳이라 사실 좋은 기억은 없다"고 털어놓은 종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한 번도 전한 적 없는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한다. 종현은 특히 신곡 `엘리베이터`를 녹음하면서 "최근에 겪고 있던 슬럼프를 이 곡을 만들면서 잊게 됐다. 나에게는 무척 고맙게 느껴지는 곡"이라며 곡에 대한 특별함을 전했다.

    한편, `월간 라이브 커넥션` 2화에서는 지난주 방송에서 종현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록커 정준영이 함께 작업하게 될 핵심 인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데 이어, 예상치 못했던 종현과 정준영의 또 다른 핵심 인맥이 새롭게 등장한다. 시청자들이 미처 몰랐던 종현의 뮤지션 인맥이 신선함을 주는 동시에 더욱 풍성한 음악 이야기를 전할 예정.


    종현의 신곡 `엘리베이터`와 새로운 뮤지션 인맥이 공개되는 Mnet 뮤지션 사모임 프로젝트 `월간 라이브 커넥션` 2화는 오늘 14일(수)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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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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