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메이카
한국 자메이카 제압, 기성용 자신감 "대표팀 외모? 내가 1순위"
한국 대표팀이 자메이카에 3대 0으로 승리해 화제인 가운데, 대표팀 기성용 선수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기성용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축구대표팀 외모 순위를 묻는 질문에 "내가 그나마 (낫지 않나)"라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MC 이경규가 "구자철은 어떠냐"고 묻자 기성용은 "2위 정도는 될 것 같다"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친선경기에서 한국은 자메이카를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의 득점은 지동원 헤딩골을 시작으로 기성용 황의조가 추가로 골을 넣어 점수를 획득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