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유일한 단서조차…캣맘 벽돌 '또다시 미궁속으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일한 단서조차…캣맘 벽돌 `또다시 미궁속으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캣맘사망사건에서 유일한 단서였던 벽돌 정밀감정 결과, 벽돌에서는 피해자의 DNA만 검출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정밀감정 결과 피해자 2명에 대한 DNA만 검출된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을 수사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국과수에 2차 정밀감정을 의뢰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또 아파트 104동 5∼6호 라인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사건 당일 오후 집에 머물렀던 주민 명단을 추리고 있다.

캣맘 벽돌 사망 사건은 지난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발생했다.

이날 55세 박모씨와 또다른 29살 박모씨는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사망했다.

20대 박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았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