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사진=방송캡처)
김강우, "세자매 똑같이 생겼지만, 미모는 아내보다 한혜진 둘째 언니.."
한혜진 둘째 언니 미모 출중
‘한혜진 둘째 언니’
한혜진 둘째 언니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강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배우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혜진의 둘째 언니이자, 김강우의 처제인 한가영 씨가 서울 한 웨딩홀에서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김강우의 한혜진 둘째 언니 관련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김강우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매가 셋인데 거의 똑같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MC 박미선이 “세 자매 중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묻자, 김강우는 “아내가 첫째인데 둘째가 제일 예쁘다”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진은 출산한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둘째 언니인 한가영 씨의 결혼식에 참석, 축하해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