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가 동생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와 선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가영 씨는 지난 2011년 ‘밥상 공동체’라는 복지단체와 함께 서울 성동구 금호동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한가영 씨의 선행은 동생 한혜진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단체 측은 한혜진과 그의 둘째 언니가 추운 날씨에도 직접 무거운 연탄을 나르며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의 둘째 언니는 12일 유명 셰프 조재범과 결혼에 골인, 큰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 세 자매의 첫째 한무영씨의 남편은 배우 김강우, 막내 한혜진의 남편은 축구선수 기성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