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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원 "파인 의상, 거기에 예민하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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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원 "파인 의상, 거기에 예민하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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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주원


    힐링캠프 주원 "파인 의상, 거기에 예민하다" 고백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주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그는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노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주원은 "예전에 공연을 하는데 파트너 누나가 굉장히 그래머고 예쁘장했다. 근데 항상 파인 옷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파인 걸 입었는데 숙여도 가리지 않았다. 나는 거기에 예민하다. 좋아서 예민한 게 아니라 `예의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성격"이라며 "`왜 그럴까` 생각하고 참다 참다 직설적으로 얘기했다. `안에 가슴부터 속옷까지 다 보이니까 가리든지 하라`라고 했더니 `알겠다`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주원은 "나는 치마 입은 여자를 별로 안 좋아한다. 항상 바지를 입는 여자를 좋아한다"라며 남다른 이상형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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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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