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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대륙도 그녀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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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대륙도 반하게 만들어 화제다.

1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독보적 여주로서 활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내 각종 포털 및 SNS에서 수많은 현지 팬들이 열렬한 응원을 보내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예뻤다’가 중반부를 넘어선 가운데, 황정음은 로코와 장르물을 넘나드는 연기내공을 발휘하며 독보적 여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8일 ‘그녀는 예뻤다’가 중국의 대표 SNS인 웨이보에서 종합 실시간 검색어 전체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전체드라마 부문 2위, 한일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정음의 공식 웨이보는 팔로워수가 매주 4000명 이상씩 급증하는가 하면, 지난 ‘킬미, 힐미’ 종영 이후 웨이보에서 황정음 공식팬클럽이 출범하는 등 중국 내 그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것.

특히,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방송을 접한 현지 팬들은 “황정음, 어떤 캐릭터든 다 소화할 수 있는 연기 너무 좋다”, “역시 믿고 보는 황정음 연기 너무 좋다”, “황정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황정음이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모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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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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