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마지막 메르스 환자, 1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메르스 환자, 1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마지막 메르스 환자, 메르스,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재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종식 시점이 늦춰지게 됐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3일 퇴원한 마지막 메르스 환자(35)에게서 소량의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 환자는 11일 새벽 5시 30분께 발열과 구토 증상 등으로 삼성서울병원을 찾았다. 이후 서울대병원 격리 병상에 입원했다.
    당국은 "두 차례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환자와 접촉한 가족, 의료진 및 이송 용원 등 61명은 자가 격리, 68명은 능동 감시를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환자는 악성 림프종을 앓고 있어, 체내의 메르스 바이러스가 증식한 것이 아니라 세포 재생 과정의 유전자 조각이 떨어져 나가 검출량이 는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 병원 의료진은 "유전자 검사 수치가 기준점 주변에 있기 때문에 80번 환자에게 검출된 메르스 바이러스가 살아 있는 바이러스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