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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병 가해자, 과거 가혹 행위 어땠나 보니...'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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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병 사망사건 가해자 이모(27) 병장의 가혹 행위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시민단체 `군 인권센터`에 의하면 28사단 포병연대 의무병 윤일병은 선임들의 가혹 행위를 당했다.

당시 군 검찰 조사 결과 선임들은 그에게 새벽 3시까지 `기마 자세`로 얼차려를 시켜 잠을 자게 하지 못했으며, 치약 한 통을 강제로 먹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드러누운 얼굴에 1.5리터 물을 들이붓고 개 흉내를 내게 하며 바닥에 뱉은 가래침을 핧게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윤일병 사망사건 주범인 이 모 병장이 군 교도소에서도 또 다시 가혹행위를 일삼아 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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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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