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가 국내 1위 보안회사
에스원과 협력합니다.
티브로드는 어린이집 CCTV 상품 출시를 위해 에스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티브로드와 에스원은 향후 어린이집 CCTV 설치부터 유지 및 보수까지 포괄적인 협업을 통해 어린이집에 CCTV 상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국 어린이집 4만 3천여 개 중에 3만개는 아직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티브로드는 에스원을 통해 HD급 130만 화소(알뜰형)과 Full HD급 210만 화소(경제형) 등 어린이집 CCTV상품 두 가지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두 모델 모두 최소 60일 이상 동영상 저장이 가능하며, 적외선 기능이 탑재되어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양사는 향후 수도권, 부산, 대구 천안 등 전국 22개 권역 내 소상공인, 병원, 숙박업소, 아파트 등에 방송·통신 서비스를 기반으로 출동·보안서비스까지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