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 |
샘 오취리(24·가나)가 수영 못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로빈 데이아나, 샘 오취리, 마크 테토,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이 요트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트를 빌린 멤버들은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겼다. 샘 오취리와 장위안만 구명조끼를 입었고 나머지 멤버는 맨몸으로 다이빙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엉덩이 근육이 많아서 물에 잘 안 뜬다"며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이다. 발차기는 할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서로의 친구 집을 방문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JTBC에서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