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부산중전차` 최무배가 1라운드 37초 만에 충격의 `KO패`를 당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로드 FC 중국인 로드걸 양커가 눈길을 끈다.
최근 로드 FC가 공개한 양커의 사진을 보면 그녀는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로 청순미를 자랑했다.
특히 깊게 파인 티셔츠를 입고 남다른 볼륨감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양커는 중국에서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키는 170㎝, 몸무게는 55㎏로 지난해 미스차이나 선발대회에서 3위로 입상했다.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한중 합작영화 `미스 히스테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6` 헤비급 경기에서 최무배(45·최무배짐)가 마이티 모(45·미국)의 강한 펀치를 안면에 그대로 허용하며 케이지 바닥에 큰 소리를 내며 쓰러졌다.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중지하고 마이티 모의 승리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