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글 사랑해요` `뿌리 깊은 나무` (사진: SBS `뿌리 깊은 나무` 방송 캡처)
한글날이 569회를 맞이한 가운데 세종대왕을 다룬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뿌리 깊은 나무`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작가인 김영현, 박상연의 전작으로 한석규, 장혁 신세경이 출연해 화제을 모은 드라마이다.
특히 한석규는 지금까지 보여준 왕과는 달리 욕을 선보이는 가 하며 세종대왕의 고뇌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뿌리 깊은 나무`는 그 당시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써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