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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열애인정 "장기하와 만난지 2년...제가 첫눈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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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열애인정 "장기하와 만난지 2년...제가 첫눈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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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열애, 아이유 장기하 열애, 아이유, 장기하

    아이유 열애인정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8일 디스패치는 아이유 장기하 열애 소식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아이유는 같은 날 자신의 팬카페인 `유애나`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아이유는 "유애나! 저는 (하필)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에요. 갑작스러운 기사에 놀랐어요. 하지만 저보다 더 놀란 건 아마 유애나겠죠?"라며 "놀라게 해서 미안합니다. 미리 얘기하지 못 한 것도 미안하고요. `더 조심했어야지!`라고 하신다면 또 그러지 못 한 것도 미안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유는 장기하에 대해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예요"라며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 조금 더 좋은 방법으로 여러분께 전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없을까 고민했는데 디스패치에게 선수를 뺏겼네요"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갑작스럽지만 공개연애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모른 척해도 이 공간에는 얼마간 어색한 기운이 돌겠죠?"라며 "이 유쾌하고 복작복작 귀여운 공간을 그렇게 만들어서 미안합니다. 그런데도 제 마음부터 걱정하고 살펴주시는 우리 유애나 정말 고맙고요. 모든 걱정들 응원들 서운함들. 다 미안하고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수천번 시뮬레이션을 돌린 상황인데도 막상 닥치니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저는 당장의 제 일을 씩씩하게 하고 있겠습니다"라며 "저 때문에 오늘 하루 힘들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요. 또 올게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22)와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33)는 11살 차이 커플이다. 음악적인 고민을 나누면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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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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