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6.26

  • 18.13
  • 0.71%
코스닥

740.56

  • 6.39
  • 0.86%
1/5

'쥬니버 한글나라 캠페인' 대학생이 많이 틀리는 맞춤법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569돌 한글날`을 맞아 대학생이 많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이 새삼 화제다.

포털 `알바몬`은 지난해 대학생 617명을 대상으로 맞춤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맞춤법 실수 1위는 ‘감기 빨리 낳으세요’인 것으로 드러났다.

알바몬이 대학생들에게 메신저를 통해 접하게 되는 맞춤법 실수 중 거슬리는 실수가 있는지를 묻자 약 91%의 대학생이 ‘있다’고 답했다.

대학생들이 꼽은 실수 1위는 ‘감기 빨리 낳으세요(26.3%)`, 2위가 ‘어의가 없어요(12.6%)` 3위 `얼마 전에 들은 예기가 있는데요(11.7%)’가 차지했다.

그밖에 ‘저한테 일해라절해라 하지 마세요(10.0%)’, ‘이 정도면 문안하죠(7.3%)’, ‘구지 그렇게까지 해야 할까요?(6.0%)’ ‘교수님이 오시래요’, ‘설앞장이 안 열려요’, ‘에어컨 시래기가 고장 났어요’ 등이 있다.

한편, 영유아 포털 `쥬니어 네이버`는 한글날을 맞아 유아들이 신나고 즐겁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쥬니버 한글나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가나다 편 동요` 등 다양한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