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솔로 컴백, 사뭇 달라진 얼굴에 성형설 `솔솔`…"눈은 뭐 애교지"
소녀시대 태연이 화려한 솔로 컴백무대를 펼진 가운데 쌍꺼풀 수술 의혹이 제기됐다.
태연은 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솔로 앨범 `아이`(I)의 수록곡을 차례로 소개했다. 태연은 앨범 동명의 타이틀 곡 `아이`(I)에 대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녹음한 곡"이라며 "한 곡을 이렇게 많이 녹음하기 처음이다. 그만큼 완벽하게 해보고 싶었던 곡"이라고 말했다.
태연은 또 피처링에 참여한 버벌진트에게 "멋진 랩 들려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티저 영상을 본 분들이 `잘 매치가 안 된다` `어떤 곡일지 모르겠다` `OST발라드를 부르던 태연이 어떻게 이런 음악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렇다면 성공이다. 뻔한 것을 하기 싫었다. 의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태연의 짙어진 쌍꺼풀에 성형설을 제기했다. 영상에서 태연의 한층 더 짙어진 쌍꺼풀을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태연 쌍꺼풀 확실히 더 짙어진 것 같다" "눈 다시 찝었나? 달라지긴 했음" "눈은 뭐 애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