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승호 상상고양이 유승호 애정신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드라마 `상상고양이`로 제대 후 복귀하는 유승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애정신 언급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유승호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짙은 애정신을 요구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그건 30살이 넘어야 될 것 같다"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그는 "라미란씨가 멜로을 함께 찍자고 요청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당황해하며 대답을 하지 않아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작품으로 유승호는 꿈 많은 청년이지만 꺾이지 않는 고집과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문제를 겪는 인물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