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혼으로 얻은 딸 공개 `커플룩까지` "친구같네"방송인 이혜영이 딸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딸이 엄마가 참 대단하다고 말을 해 줄 때마다 그게 나에게 응원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혜영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강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그 상처와 아픔을 그림으로 치유했다"면서 "과거 다리보험을 들었다. 이제 화가로서 손 보험을 들어야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 금융권 종사자 남편 부모씨와 재혼했다. 이혜영의 딸 서현 양은 지난 3월 미국에 위치한 보딩스쿨인 `DeerfieldAcademy`에 합격했다. 최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혜영 딸, 엄마,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