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35.66

  • 182.92
  • 3.29%
코스닥

792.76

  • 10.79
  • 1.38%
1/3

中 베이징, 충돌 사고 나자 람보르기니 버리고 도주..누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中 베이징, 충돌 사고 나자 람보르기니 버리고 도주..누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고현장의 람보르기니(신경보 캡쳐)

    ADVERTISEMENT


    中 베이징, 충돌 사고 나자 람보르기니 버리고 도주..누구?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6일 새벽 외제 초호화 스포츠카가 일으킨 연쇄 충돌사고가 발생, 중국 언론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ADVERTISEMENT


    7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전날 새벽 4시30분께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공인(工人)체육관 북문 앞 도로에서 흰색 람보르기니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와 정면에서 충돌했다.

    사고 이후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연쇄 사고를 일으켜 운전자 1명이 다치고 차량 8대가 훼손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사고를 낸 뒤 지갑과 휴대전화만을 든 채 차를 버려두고 고 현장에서 도망쳤다.

    베이징 공안당국은 사고를 내고 도망친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위(于) 모(21)씨로 현재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인근 주민은 `쿵` 하는 소리를 듣고 현장에 가본 결과 람보르기니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며 차 앞뒤에 번호판도 달려 있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누리꾼들은 현장 사진을 토대로 이 차가 440만 위안(약 8억8천만 원)짜리 람보르기니 LP610-4 모델이라고 추정하면서 베이징에서도 자주 보기 어려운 초호화 차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중국에서는 일부 부유층 자제들이 외제 호화 스포츠카를 몰고 과속이나 난폭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는 경우가 잦아 이번 사고 역시 누리꾼과 언론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도 베이징에서 빨간색 페라리와 녹색 람보르기니 간의 추돌사고가 발생, 큰 주목을 받았다.

    ADVERTISEMENT


    이 같은 관심은 2012년 초 베이징에서 발생한 의문의 `페라리 사고`와도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2년 3월 18일 베이징에서 발생한 페라리 사고는 링지화(令計劃) 전 통일전선부장의 아들이 낸 것으로, 링 전 부장은 이 사고를 은폐하려다 자신의 부정부패 혐의가 서서히 불거진 끝에 결국 지난해 말 비리로 낙마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