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를 국내 은행권 가운데 처음으로
신한은행에 도입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신한은행에 `갤럭시 노트 프로 12.2` 제품을 전자 문서 서비스용으로 공급했으며, 이번에 보안 강화를 위해 `녹스 워크스페이스`의 별도 라이선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녹스`는 하드웨어와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등 단말기의 모든 계층에서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별도의 암호화된 공간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등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으로 차단하는 보안 솔루션입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국내 주요 은행권을 대상으로 현장 영업을 강화해 전자 문서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용 태블릿과 모바일 보안 솔루션 `녹스`의 보급을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