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15살에 음주+흡연까지? 논란 당시 사진 살펴보니…`충격`배우 김새론의 과거 음주 논란이 화제다.
과거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2000년생으로 당시 15세인 김새론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운다고 주장했다. 사진에는 탁자 위에 술과 담배가 놓여 논란이 일었다.
김새론은 SNS를 통해 "명절 전이라 가족들과 와인 파티를 하려고 했는지, 당연히 어른들이 계시니 와인이 술이란 것조차 인식 못하고 소파에 앉은 채 사진을 찍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새론은 "바쁜 스케줄에 쉴 수 있다는 것 자체에 신이 나 노래방에서 혼자 방방 뛰며 놀아 담배란 게 있었는지도 몰랐다"며 "허위사실은 범죄다. 오해받게끔 사진을 고의적으로 묶어 올린 뒤 `했다고` 몰아가는 분들에겐 사과를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새론은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최강희 아역(신은수)으로 열연 중이다. 6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2회에서 과거 진형우(남주혁)가 신은수(김새론)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