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하는 형제 오브로젝트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동료들의 응원릴레이를 받았다.
오브로젝트는 지난 1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오브로젝트의 신곡을 응원하는 가요계 동료들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먼저 `K팝스타` 동기인 데이식스의 제이(Jae)가 릴레이의 스타트를 끊었다.
1일 오브로젝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Jae가 신곡 발매 D-6를 알리며 적극 홍보에 나서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다음날 2일에는 힙합그룹 트로이의 칸토가 `오브로젝트!! `가볍게 한잔해 Feat.???` D-5`라는 멘트로 피처링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오브로젝트와 `K팝스타` 동기 15& 박지민과 백아연이 차례로 응원에 나서며 여전한 의리를 보여줬다. 박지민은 빈잔을 들어보이며 신곡 제목 `가볍게 한잔해`를 표현했고, 백아연은 응원과 함께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5일에는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이 발매 D-2를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고, 오늘(6일)은 대세 랩퍼 한해가 응원 릴레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마지막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피처링 주인공이 한해임이 밝혀지며 기대를 높였다.
이처럼 오브로젝트는 `K팝스타 시즌1`을 함께한 동료들부터 요즘 가장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힙합 대세들의 응원을 받으며 신곡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했다.
한편, 오브로젝트는 7일 정오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곡 `가볍게 한잔해`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