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사진 = KBS) |
5일 방송되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동물 서열`, `식탐` 편이 방송된다.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 속! 가장 안전해야 할 하얀 공간 `횡단보도`. 하지만 매년 약 400명이 사망하고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한다고 한다. 특히 횡단 중 `이것`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제작진은 횡단보도 사고의 위험성을 직접 관찰해보기 위해 서울 마포구 한 곳을 찾아 보행자들의 위험한 행동을 직접 관찰해봤다. 위험천만한 상황을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 보행자 사고를 급증시킨 `이것`의 정체는?
또한 횡단보도 신호등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깜빡 거리는 녹색 점멸등. 대부분 보행자들은 점멸등이 깜빡거림에도 아무렇지 않게 횡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녹색 점멸등의 뜻이 `보행자 횡단 금지`이다. 횡단보도 위 우리가 몰랐던 충격적인 사실들이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