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가 자체개발한 당뇨병 신약 `슈가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5일 동아에스티는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9,500원, 8.12% 오른 13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동아에스티는 슈가논이 식약처 판매허가를 받고 내년 상반기에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슈가논은 국내 제약사의 26번째 신약으로 식사와 운동요법 또는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슈가논의 경우 약가 등재 과정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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