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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못난이 분장에도 완판행렬 이어가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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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황정음이 원조 `완판녀`답게 매 회 방송 마다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사랑스러운 폭탄녀 김혜진으로 열연 중인 황정음과 그런 혜진(황정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성준(박서준), 친구의 첫사랑을 계속 사랑하기로 결심한 하리(고준희)의 엇갈린 러브라인이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정음은 코믹과 멜로를 넘나들며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드라마 속 혜진에게 눈을 떼지 못하게 하고 있다. 최근 매회 홈웨어로 선보이고 있는 드라마 속 황정음의 캐릭터 패션 또한 연일 화제다. 방송 후 일명 황정음 맨투맨, 황정음 티셔츠로 포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정음의 리얼웨이룩 캐릭터 티셔츠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캐쥬얼한 루즈 핏의 맨투맨, 티셔츠 등을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개성 감 있는 늑대 캐릭터로 포인트를 더해 사랑스러운 폭탄녀 혜진의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전개로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 주연의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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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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