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유노윤호 지상군 페스티벌 공식석상 재회, 김재중 유노윤호 재회 반응
김재중 유노윤호 재회, 보고싶다더니…군대서 만날줄이야 `깜짝`
김재중 유노윤호가 ‘지상군 페스티벌’을 통해 한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얘기해도 되는지 몰라. 윤호 창민이도 보고 싶네. 누가 뭐래도 우리 멤버이고 누구보다 잘 아는 녀석들이니. 괜한 주책이라고 말할 진 모르지만. 오랜만에 보고 싶다”는 글을 올려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때 동방신기 같은 멤버로 활동한 바 있는 두 사람의 참가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이 한 무대에 오르게 될지는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결국 불발로 끝났다.
이날 행사에서 유노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개막식을 진행했고 김재중은 보컬로서 프린지 공연 무대에 올랐다.
한편, 김재중은 과거 동방신기 멤버로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팀을 탈퇴해 JYJ로 활동하고 있다. 유노윤호는 최강창민과 함께 동방신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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