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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입대 '다리 수술로 공익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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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입대 `다리 수술로 공익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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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니엘 입대 `다리 수술로 공익 판정`(사진=어와나엔터테인먼트)


    배우 최다니엘이 2일 입대했다.

    이날 최다니엘의 소속사 어와나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다니엘이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것이 맞다"라며 "기초훈련을 받은 후 약 2년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평소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왔었다"라며 "소속사 관계자 몇 명만이 동행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다니엘은 다리 부상으로 공익 판정을 받고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꾸준히 치료를 진행하며 재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한편, 최다니엘은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최근 개봉한 영화 `치외법권`에 출연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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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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