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전세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수원 지역의 전세가 상승 가팔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합리적 분양가, 질높은 편의시설, 교육환경으로 수원지역 전세난민 눈길
가을 전세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수원 지역의 전세가 상승이 눈에 띈다. 수원은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을 인정 받으며 강남 재건축 여파로 밀려난 강남 전세난민들이 둥지를 튼 곳 중 한곳이다.
부동산 114시세 자료에 따르면 수원은 강남 재건축 이주가 본격화 된 올해 초 처음으로 전용면적 84㎡가 3억원을 돌파해 3억 53만원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8월에는 3억 927만원까지 전셋값이 올랐다.
기존 수원 지역에 살던 거주민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수원 영통구에 거주하는 주부 윤모씨(40세)는 전용 84㎡ 아파트 전셋값을 2억 9000만원에서 3억 9000만원으로 1억원을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요구에 재계약을 포기하고 새 집 찾기에 나섰다. 하지만 수원에서 직장을 다니는 남편 때문에 외곽으로는 떠날 수 없는 윤씨는 여러가지 정보를 찾던 중 남편의 직장과도 가깝고 분양가도 합리적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 받기로 했다. 이 단지는 수도권 전세난민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준다는 목표로 합리적인 분양가, 질 높은 생활 편의시설, 탄탄한 교육환경 등을 갖춘 신도시급 대단지로 분양된다.
윤씨는 "홍보관에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현재 가진 자금으로 충분히 내 집 마련이 가능 할 것 같아 분양을 받고 입주가 시작 될 때까지는 인근 전세를 구해 살 생각"이라며 "단지 내 대형도서관과 스포츠센터 비롯해 모든 편의시설이 마련되고 학교까지 조성된다고 하니 아이와 남편에게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대림산업은 이 아파트를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고, 주변 환경도 쾌적해서 여유를 즐기면서 단지 내에는 모든 인프라를 갖춰 `살기 좋은` 아파트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공동주택뿐 아니라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ㆍ중ㆍ고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도 자랑거리다.
특히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는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가와 쇼핑, 문화생활 등 즐거움을 제공하는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 편의를 증폭시킴과 동시에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더욱 좋아진다. 특히,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단지 인근으로 동탄2신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84번 국지도가 개통되면 더욱 빠르게 KTX?GTX 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사업부지 내 현장 전망대를 오픈하고 사업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 등 현장 인근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문의는 1899-740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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