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손호준,
지코가 같은 봄버재킷으로 서로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MBC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인기를 끈 아이유는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패러디 한 의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짧은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한 아이유는 봄버재킷, 스트라이프 크롭티와 짧은 블랙팬츠로 완벽한 마틸다 룩을 재연했다.
SBS ‘미세스캅’에서 꽃미남 형사로 열연한 손호준은 마지막 회에서 카키색 봄버재킷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강력계 형사의 매력을 뽐냈다.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 지코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 등장해 오버사이즈 봄버재킷에 스냅백과 선글라스로 힙합 스타일의 진수를 선보였다.
핫한 세 스타가 착용한 카키컬러의 봄버재킷은 모두 아메리칸 이글 제품으로 알려졌다. 남녀공용인 봄버재킷은 폴리 100% 소재로 구김이 적어 실용적이다.(사진=MBC `무한도전`, SBS `미세스 캅`, Mnet `언프리티랩스타2`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똑같은 옷인 줄 전혀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