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려원 `풍선껌` 포스터 촬영현장 공개 "청순미 가득"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이동욱-정려원 주연의 tvN 드라마 `풍선껌`이 커플 포스터 2종 세트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정려원이 포스터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행아. 포스터 촬영. 풍선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려원은 핑크빛 풍선껌을 불면서 귀 뒤로 머리를 넘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20대 초반같은 풋풋함과 특유의 청순함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정려원은 입사 8년차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았다. 극 중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한방병원 원장 박리환 역의 이동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14` 후속작인 `풍선껌`은 어린 시절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욱, 정려원 외에도 이종혁, 박희본, 배종옥이 출연한다. 10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