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모닝전략
출연 :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
전일 글로벌증시의 악재를 이겨내고 코스피 지수가 강한반등을 나타내며 4분기부터 새로운 환경이 시작될 수 있는 시발점이었다고 판단된다. 전일 기아차 및 LG화학과 같은 대형주 중 추세를 유지해왔던 종목이 강한반등을 보였다.
반면 그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제약바이오는 전일 반등이 크지 않았으며 화장품은 중국의 국경절에 대한 수혜를 볼 수 있지만 국경절 이후 모멘텀을 기대하기에는 어렵다. 현재 환율상승이 추세를 유지한다면 1,900선을 돌파하기 보다는 일정 부분 기간조정을 거치고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중요한 것은 4분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4분기에 움직이는 대형수출주에 관심가질 필요가 있다.
현재 중국의 전기차는 전세계 판매량 1위를 차지했으며 전기차 시장이 매우 활성화되고 있다. 엔진 이동이 가능하다는 단점을 가진 전기차는 도로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유가상승을 저지하고 있다.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사용되던 2차 전지는 스마트 홈에 필요한 대형 2차 전지로도 발전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전기택시 및 전기버스가 보급화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소를 많이 설립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있기 때문에 활성화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전기차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산업이며, 이로 인해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수 있다.
국내의 LG화학 및 삼성SDI가 2차 전지 종목에서 글로벌 상위권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2차 전지와 관련된 시장에 환율과 더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2차 전지 관련한 대형 종목은 LG화학, 삼성SDI를, 2차 전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장비를 판매중인 피앤이솔루션, 에코프로를 제시하며, 주가가 조정세를 보일때는 분할대응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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