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실 아나운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용실 아나운서는 KBS 공채 18기로 입사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즐거운 책읽기, 그 사람이 보고싶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0대 중반만 돼도 브라운관에서 사라지기 쉬운 방송 현실에서 정용실 아나운서는 진정한 스타아나운서라는 평을 받는다.
한편 정용실 아나운서는 지난달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땅콩회항` 사건에 대해 "사실 염치만 있었으면 땅콩을 풀든 어쩌든 그렇게 행동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어쨌든 남을 배려하고 부끄러운 줄만 알았어도 그러진 않았을 것 같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