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산후조리, "조리원 스탭에게 친절·털털"…소문난 인성! (사진 = 힐링캠프)
배우 한혜진이 득녀 후 2주간의 산후조리를 마쳤다.
한혜진은 아기의 건강을 생각해 최근 강남에 위치한 산후조리원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에 머물며 2주간의 산후조리를 끝냈다.
센터 측에 따르면 한혜진은 산후조리 기간 동안 신생아 돌보기 교육과 초보 엄마로서 엄마가 해야 할 일들을 차근차근하게 배워나가며 육아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했다.
평소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아름다운 배우’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붙는 한혜진은 신생아실에 방문했을 때도 주변 아기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아낌없이 보내며 진심 어린 마음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줘 주변인들이 많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 관계자는 “여느 엄마들처럼 아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해 곁에 있던 사람들마저 행복하게 만들었다. 조리원 스태프들에게도 친절해 털털한 성격임을 알 수 있었다. 소문대로 성품이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