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과거 "50kg 넘어서 죄송합니다"...왜?
AOA 멤버 설현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청담동 111’에서 설현은 AOA 멤버들, 연습생들과 함게 과자를 먹다가 소속사 이사에게 발각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소속사 이사는 설현을 보며 “설현이 너 살찐 거 같다. 몸무게 몇키로냐”고 질문했다.
이에 설현이 “50kg 조금 넘는다”고 말하자 “50kg이 넘어?”라며 직원에게 몸무게를 체크할 것을 당부했다.
설현은 연신 “죄송합니다”라고 대답하며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