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9월 24일 정기 이사회(의장 김정식)에서 농협은행 사외이사를 비롯한 이사회 구성원 전원이 `청년희망펀드` 가입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입은 김정식 이사회 의장(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이 이사회 개최 직후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함께하는 의미에서 제안했고 이사회 전원이 찬성의 뜻을 밝혀 이뤄졌다고 은행측은 설명했습니다.
농협은행 이사회는 김정식 이사회의장을 비롯해 은행장, 상근감사위원, 사외이사 등 9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는 공익신탁으로 NH농협은행은 22일부터 상품을 출시해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을 받고 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