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
어게인 임성은 출연…꽃미남 신랑 새삼 화제
임성은이 24일 방송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 출연해 화제다.
18년 만에 무대에 선 임성은은 영턱스클럽 시절 히트곡 ‘정’을 부르며 가위치기 안무도 선보였다.
`어게인`은 1990년대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베스트 50`를 재연한 추석특집 버라이어티다
임성은은 90년대 투투 객원멤버, 영턱스클럽 멤버로 활약했다.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국민 여동생급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임성은의 남편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성은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임성은은 영턱스클럽 탈퇴 후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에 성공했다. 당시 공개된 임성은의 남편은 영화배우 뺨치는 출중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임성은은 이날 방송에서 보라카이 해변에 위치한 멋진 집도 공개했다. 또 "무한도전 토토가를 울면서 봤다. 나도 나가고 싶었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