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아들 룩희 권상우 아들 룩희 / 사진 = 손태영 페이스북
권상우, 아들 룩희 자랑 "연예인 되고 싶다면 말릴 생각없다" 외모가..
배우 권상우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들 룩희 자랑을 늘어놓은 가운데 부자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손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제나 처럼 가족여행 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일은 없는 것 같다. 서로를 찍어주느라 정작 둘만의 사진은 많지 않지만 이 추억은 영원히 함께 하겠죠? 일 때문에 못 놀아 준 루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루키아빠. 루키얼굴에 행복이 묻어나네요. 한국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여긴 너무나 덥네요. 감기조심. 차 조심하시구요, 한 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권상우, 손태영, 아들 룩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룩희는 권상우를 쏙 빼닮은 외모로 훈훈한 느낌을 자아냈다.
권상우 아들 룩희, 붕어빵 외모 `눈길`
앞서 권상우는 지난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 룩희에 대해 "손, 발도 길고 귀도 너무 예쁘다. 머리도 작고 외국 애들처럼 예쁜 외모다"라며 "만일 나중에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해도 말릴 생각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권상우는 아들 룩희 자랑을 늘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