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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 맞아?" 당구 여신 차유람, 동안 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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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더 예뻐졌다"

당구 여신 차유람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차유람이 자신의 트위터에 `나 차유람은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를 서약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진을 한 장 게재한 것.

사진에서 차유람은 품절녀라고는 믿기지 않을 초 동안 미모와 우유빛깔 뽀얀 피부를 뽐냈다. 입고 있는 파란색 원피스보다도 더 시원하고 깨끗해 보이는 싱그러운 미소는 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꾸밈없는 일상 사진이라도 여신 포스는 감출 수 없는 법. 스포츠계의 대표적인 미녀로 손꼽히는 차유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가 대박", "결혼 후 더 예뻐졌다", "차유람답게 역시 좋은 일을 많이 하네" 등 다양한 관심을 나타냈다.

차유람은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개그우먼 허민, 이재은 아나운서 등을 지목했다.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익 캠페인으로 사이트에서 응모방법을 확인 후 참여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텀블러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6월 13세 연상의 작가 이지성과 웨딩마치를 울려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결혼 후에도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 스타 명단에 오르기도 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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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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