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열애인정 하루 만에 결혼? “아직 구체적인 계획 없다”(사진=allure)
배우 김하늘 측이 내년 초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25일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측은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김하늘이 최근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받았다. 양가 부모님도 결혼을 승낙했다”고 보도했다.
김하늘의 열애는 24일 언론을 통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김하늘이 1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1년 째 교제 중이다”며 “두 사람이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 진지한 마음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와 ‘여교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