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
대우증권은 25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목표주가 12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함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전략적 방향성이 이전과 대비해 공격적으로 선회하며 풍부한 자체 브랜드 라인업의 인지도가 강화돼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의 3분기 영업익은 1,72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4.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함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브랜드들은 각각의 확고한 컨셉과 채널 전략에 기반하고 있다"며 "브랜드들 대부분의 가격대가 중저가에 형성되고 있어 소비자의 접근성이 높은 채널인 드럭스토어, 온라인에 집중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