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37)이 한 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김하늘 소속사인
SM C&C는 24일 "김하늘이 지인 소개로 만난 한 살 연하 사업가와 1년째 교제하고 있다"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하늘과 남자친구는 양가 부모로부터 교제를 허락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남자친구는 훈훈한 외모에 상당한 재력까지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은 1996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데뷔한 이후 영화와 TV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