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llure 화보)
배우 김하늘(37)이 1살 연하 사업가 A씨(36)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열애를 공식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김하늘 소속사
SM C&C는 "1살 연하 사업가와 1년째 교제 중"이라면서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위하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사람은 주로 김하늘이 사는 강동구 근처에서 데이트를 해왔다.
김하늘은 A씨의 자상한 매력에 반했으며 부모님과 가족들에게도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결혼이 코앞으로 다가온 거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김하늘의 남자, 사업가 A씨는 현재 한 회사를 운영 중이며 집안도 상당한 재력가로 밝혀졌다.
한편 김하늘은 1996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 공무원`, `블라인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여교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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