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앤 해서웨이 인턴 앤 해서웨이
인턴 앤 해서웨이, "나는 쿨하지 않다" 고백
영화 `인턴`에 출연하는 앤 해서웨이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과거 앤 해서웨이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리한나가 아니다"라며 지나치게 착해 보이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말했다.
그는 "나는 쿨하지 않다. 길을 걸으면 사람들은 나에게 다가와 사진이 아닌 포옹을 원한다. 내가 출연했던 작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라며 "팬들이 나에게 손쉽게 다가오는 것이 편하지만은 않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녀는 "나는 오랫동안 만화 속 이상한 세계에 떨어진 착한 소녀 이미지로만 비춰진것 같다. 대범함도 부족해 보이고 섹스어필이 안된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영화 `인턴`은 24일 개봉한다.
★ 무료 웹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