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마켓 진단
출연 :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코리아리서치센터 연구위원
글로벌 증시 변동성 언제까지?미국의 금리동결 이후 신흥국의 부진이 지속된 것은 신흥국 자체의 매력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신흥국의 GDP 측면에서 2009년에 6p로 성장률이 좋았지만 현재 2p초반까지 하락했다. 금리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안정되기 위해 진부하지만 경기지표개선이 확인되어야 하며 특히 중국지표가 중요하다.
올해 연말 예상 주가는?현재 주가의 박스권 움직임은 4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 연간 전망은 기본적으로 실적에 기반하게 되며, 밸류에이션의 과거사례를 비교해 보면 기본적으로 1,900p~2,100p 선으로 올해는 원만하게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된다.
박스권 장세 지속되나?국내가 환율에 민감한 이유는 수출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국내 수출과 대형주의 움직임은 유사하기 때문에 수출이 개선되어야 하며 국내의 경합도가 높아져야 한다. 또한 국내기업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어야 한다.
박스권 장세 대응전략은?현재 3분기 실적이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있지만 그 속도가 둔화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10월 중순부터 실적이 개방되면 환율에 대해 우려 보다 안도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철강, 유틸리티, 통신, 자동차, 의류 업종이 실적측면에서 기존 예상치 보다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종목을 위주로 대응하는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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