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분양한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가 1순위에서 청약을 모두 마감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1순위 청약 결과 221가구 모집에 1,128명이 지원해 5.1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전용면적 59㎡A형이 10가구 모집에 336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33.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584가구 규모로 오는 2018년 6월 입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