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9분간 5골을 몰아치는 경이적인 골퍼레이드를 펼친 가운데 레반도프스키의 소득에 관심이 쏠린다.
프랑스 풋볼에 따르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014년 한해 동안 벌어들인 돈은 2,020만 유로로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66억6,581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가장 돈을 많이 번 선수는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메시로 1년간 총 6,500만 유로(약 784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됐다.
메시의 라이벌 호날두는 5,400만 유로(약 650억원)을 벌어들이며 2위에 올랐고, 3위는 3,650만 유로(약 440억원)을 번 네이마르가 차지했다.
한편 레반도프스키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은 23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15-16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서 5-1로 역전 승리를 거뒀다.
특히 레반도프스키는 후반 51분 동점골을 시작으로 52분, 55분, 57분, 60분 연달아 득점을 올리며, 9분 만에 5골을 넣는 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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