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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찍어도 화보네~"… 조정석, 도쿄 거리 빛내는 '완소男'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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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사진 = 싱글즈 & 그림공작소)


배우 조정석이 도쿄 산책에 나섰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 10월호에서 배우 조정석과 함께 비오는 도쿄 거리를 배경으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것. 태풍으로 인해 촬영이 힘들었지만 스태프들을 격려해주고 끝까지 촬영해 임해주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매력적인 강 셰프 역으로 열연하며 `로코킹`의 주역으로 올라선 조정석에게 드라마 촬영 때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와,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배우 조정석 (사진 = 싱글즈 & 그림공작소)


사람들이 본인을 보고 딱 떠올렸으면 하는 수식어가 있냐는 질문에 "괜찮은 사람? 괜찮다는 표현이 많은 것들을 함축하고 있으니까. 인간으로든 배우로든 ‘괜찮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기분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조정석은 열혈 기자 `허무혁`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의 10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괜찮은 남자 `조정석`과 함께한 도쿄 산책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즈`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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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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